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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협연공연이 9월 천안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예매일정과 공연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손열음은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공연에 도이치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에서 라호마니 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합니다.

도이치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손열음 협연) 예매정보

    • 티켓오픈일정: 2023. 6. 13(화) 10AM
    • 공연 일시 : 2023년 9월 15일(금) 19:30
    • 공연 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자세히)
    • 공연 시간 : 12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공연 가격 :  R석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 예매처 : 인터파크 단독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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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공연 Ⅱ 도이치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협연 피아니스트 손열음) - 천안

tickets.interpark.com

공연정보

  • 지휘 : 피에타리 잉키넨
  • 협연 : 피아니스트 손열음
  • 연주 : 도이치방송교향악단
  프로그램
바그너 _ 탄호이죠 서곡 Richard Wagner _ TannhauserOverture
라흐마니노프 _ 피아노 협주곡 3번 Rachmaninoff _ Piano Concerto No. 3, D minor op.30 Intermission
베토벤 _ 교향곡 7번 Ludwig van Beethoven _ Nr.7 op.92 in A-Major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추후 변경 될 수 있음.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 손열음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쓴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로린마젤, 네빌마리너, 드미트리 키타옌코, 발레리 게르기예프, 로렌스 포스터, 유리 바슈멧등의 지휘로 뉴욕, 로테르담, 이스라엘, 체코 필하모닉, NHK심포니,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쾰른 귀체니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마린스키극장 오케스트라 및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마틴 인 더 필즈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런던 프롬스, 독일 라인가우페스티벌, 바트 키싱엔페스티벌, 프랑스 브장송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스웨덴발 틱시페스티벌,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페스티벌, 미국 아스펜음악제 등에 초청되어 연주했습니다. 

2007년 뉴욕 UN 총회장에서 열린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 2012년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오스트리아 대통령궁 음악회에서 연주, 2013년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서 연주하는 등 대한민국의 문화사절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제1회 ‘금호음악인상’, ‘난파음악상’, 문화체육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고 동아일보의 ‘한국을 빛낼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자타공인 대한민국의 대표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중앙일보의 주말 에디션인 중앙선데이의 최연소 고정 칼럼니스트로 5년간 기고해 온 칼럼들을 모아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를 출간하기도 한 그녀는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 전당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명교수 아리에바르디의 문하에서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2018년 3월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3대 예술감독을 역임했습니다.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일반대중에서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도이치 방송교양악단

독일정부의 시책에 따라 2007년, 서남부 독일교향악단을 대표한 SWR방송교향악단과 SR 방송교향악단이 합병하여 창단된 독일 서남부 지방을 대표하는 방송 오케스트라입니다. 2007년 크리스토프포펜, 2011년 카렐 마크 시숑에이어 2017년부터 피에타리인키넨이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쟈부뤽켄시와 카이저스라우턴시를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하며 독일전역은 물론, 프랑스,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등 전 유럽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이 이 오케스트라의 전신인 SWR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여, 이를 계기로 프랑스 바스티유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발탁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